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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이집트 휴가…피라미드ㆍ스핑크스 탐험→낙타 탑승

▲김대호 아나운서 이집트 휴가(사진제공=MBC)
▲김대호 아나운서 이집트 휴가(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집트로 휴가를 떠나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탐험하고 이집트 음식을 맛본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집트로 휴가를 떠난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피라미드 뷰에 벅찬 감동을 쏟아내고, 경이로운 이집트 문명을 영접할 때마다 어린 아이처럼 방방 뛰며 기뻐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대호가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10년 차 휴가를 떠난다. 지난여름 세계지도를 펼치고 휴가지 선정에 고심했던 김대호. 그의 휴가지는 바로 이집트였다. 김대호는 "파라오가 신호를 줬어요. 이번에 안 오면 절대 못 온다고"라며 여행지로 이집트를 선정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피라미드 뷰가 펼쳐진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그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피라미드의 실물 영접에 눈물을 글썽거린다. 비현실적인 피라미드에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는 그의 얼굴엔 웃음만 새어 나온다.

김대호는 이날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에 입성한다. 높이 137m 피라미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감동이 밀려온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뿐, 피라미드 왕의 방에 도달하기까지 찜통더위가 기다린다. 그는 피라미드 영접 후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긴 하다"라고 말한다.

김대호는 피라미드 탐험을 마친 뒤에는 피라미드를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버스와 마차로 갈 수 있는 곳이지만, 그는 직접 걸으면서 이집트의 풍경을 더욱 가까이 즐긴다. 그러다 갑자기 사막 평원을 전속력으로 질주한다.

▲김대호 아나운서 이집트 휴가(사진제공=MBC)
▲김대호 아나운서 이집트 휴가(사진제공=MBC)

사막 위의 배라고 불리는 낙타에 오른 김대호 아나운서는 신이 난 모습을 보인다. 낙타를 타고 이집트의 풍경을 즐기던 그는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인증샷 퍼레이드를 펼친다. 또 생애 처음으로 낙타의 뽀뽀 서비스까지 받는 김대호의 모습도 공개된다.

드디어 거대한 스핑크스를 마주한 김대호는 압도적인 크기에 넋이 나간 모습으로 감탄을 쏟아낸다. 그는 SNS에서 유명한 '스핑크스와의 뽀뽀' 인증샷에 도전하고, 이후 이집트 시장에서 각종 음식을 맛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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