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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장은정(66호 가수), 신해솔(46호)ㆍ소수빈(49호)과 죽음의 조…테종(47호)ㆍ추승엽(59호)ㆍ김수영(60호) 변신 시도

▲'싱어게인3' 66호 가수(사진제공=JTBC)
▲'싱어게인3' 66호 가수(사진제공=JTBC)

'싱어게인3' 톱10을 눈앞에 두고 신해솔(46호 가수), 소수빈(49호), 장은정(66호)이 죽음의 조로 묶인다. 또 테종(47호)은 오직 노래로만 승부하며, 추승엽(59호)는 일렉트릭 기타, 김수영(60호) 가수는 베이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14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에서는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진행된다. 톱10에 이름을 올리면 '싱어게인3'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명식을 통해 번호 뒤에 가려진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불타는 경쟁, 충격적인 무대들이 펼쳐진다.

3라운드를 통과한 16명의 가수들은 MC 이승기의 추첨대로 4명씩 4조로 묶인다. 또 이승기가 뽑는 순서에 따라 경연 순서가 정해지기에 모든 사람의 시선이 이승기에게 쏠린다.

이승기는 먼저 46호, 49호, 66호를 한 조로 뽑았고, 3라운드에서 66호와 라이벌전을 펼쳤던 68호 가수는 이번에도 또 66호 가수와 맞대결을 하는 것은 아닌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해리를 경악하게 만든 무명가수가 공개된다. 이해리는 심사평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놀라더니 어떻게 매 라운드 더 좋아질 수 있는지 감탄하며 극찬을 이어간다.

또 이번 라운드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는 이들이 보는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어쿠스틱 기타 천재로 손꼽히는 59호 가수는 일렉트릭 기타 연주와 개성 강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로 자신을 소개했던 60호 가수는 한껏 꾸민 듯한 무대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는 '싱어게인' 사상 최초로 베이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60호 가수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 베이스가 더해진 무대는 심사위원단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라운드에서 김이나의 슈퍼 어게인으로 극적 생존한 47호 가수는 기타를 벗어던지고 오직 노래로 승부한다. '도입부 장인'이지만 후렴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47호 가수는 이를 보완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한다. '이름을 알리고 죽고 싶은 가수' 66호 가수는 탈락이 아닌 명명식에서 본인의 이름을 알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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