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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시즌3' 여자 출연진, 김규리ㆍ최혜선ㆍ안민영ㆍ유시은ㆍ윤하정에 쏠리는 관심…'천국도' 호텔 위한 플러팅

▲'솔로지옥3' 안민영 (사진제공=넷플릭스)
▲'솔로지옥3' 안민영 (사진제공=넷플릭스)

'솔로지옥3' 여자 출연진 김규리, 최혜선, 안민영, 유시은, 윤하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 김규리, 최혜선, 안민영, 윤하정이 '천국도' 호텔로 향했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3는 지난 12일 1~3화를 공개하며 더 과감해지고 핫해진 솔로들을 공개했다.

▲'솔로지옥3' (사진제공=넷플릭스)
▲'솔로지옥3' (사진제공=넷플릭스)

1~3화에서는 김규리, 최혜선, 안민영, 최민우, 이관희, 이진석 등 6명의 솔로들이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숨긴 채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한층 더 과감하고 핫한 매력을 가진 솔로들이 모인 가운데 첫 만남의 어색함이 사라지기도 전, '천국도행 비밀 투표'가 시작됐다.

최혜선과 이관희, 안민영과 이진석이 커플 매칭에 성공해 천국도로 향했다. 최혜선과 이관희는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이들의 대화는 처음 만난 두 남녀 사이의 묘한 기류가 흘러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줬다. 특히 매 시즌 다수의 명장면을 만든 장소인 야외 수영장에서 안민영이 이진석에 귓속말을 하고 백허그를 하는 등 첫 만남에도 농도 짙은 스킨십을 나눠 두근거리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솔로지옥3' (사진제공=넷플릭스)
▲'솔로지옥3' (사진제공=넷플릭스)

다음날 놀라운 규칙이 공개됐다. 바로 또 다른 지옥도와 솔로들이 있었던 것. 시즌3에서는 시즌1, 2와 달리 2개의 지옥도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지자 출연진들은 물론, 5MC와 시청자들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또 다른 지옥도에서도 첫만남과 동시에 '천국도행 비밀투표'가 진행됐다. 윤하정과 박민규만이 커플 매칭에 성공해 천국도로 향했다. 수줍음을 타는 박민규에 비해 윤하정은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리드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홍진경과 덱스는 "윤하정은 자신이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고개를 당기고 올려다보는 (플러팅) 습관이 있다"라며 흥미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솔로지옥3' (사진제공=넷플릭스)
▲'솔로지옥3' (사진제공=넷플릭스)

첫 번째 커플 매칭과 천국도 데이트를 마친 후, 각각 지옥도에 돌아간 솔로들은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불꽃 같은 플러팅 전쟁을 시작했다. 커플 매칭을 위해 더 치열해지고 과감해진 솔로들의 모습에 5MC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두 번째 '천국도행 비밀 투표'에서 커플 매칭에 성공한 윤하정과 이관희는 유치하면서도 설레는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줬다.

장난 반 진담 반인 이들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하정은 "오빠 그럴 것 같아. 돌고 돌아 결국 나? 돌돌하(돌고 돌아 결국 하정)"라는 돌직구 멘트로, '솔로지옥3' 첫 명대사 탄생의 짜릿함을 안겨줬다.

▲'솔로지옥3' (사진제공=넷플릭스)
▲'솔로지옥3' (사진제공=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는 매주 화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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