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오유진(사진제공=TV조선)
트로트 가수 김소연과 오유진이 '미스트롯3'에 도전장을 던진다.
TV조선 '미스트롯3' 측은 15일 '트로트 아이돌' 김소연과 오유진이 '미스트롯3'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처음 방송되는 '미스트롯3'에는 '트로트 아이돌' 김소연과 오유진이 출격한다. '트로트 아이유' 김소연은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우승한 실력자이며, 오유진은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3위를 하며 '트로트 프린세스'로 불리고 있다.
야심찬 도전장을 던진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김소연, 오유진 등 실력이 출중한 어린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이 낮아졌다"면서 "새로운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과감히 용기를 낸 참가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미스트롯3'는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을 갖춘 72인의 참가자들이 출격한다. 지난 시즌들과 달리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스트롯3' MC 김성주를 필두로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마스터로 함께 한다.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