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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이선빈, 임시완의 든든한 조력자 '흑거미'…남다른 캐릭터 소화력

▲'소년시대' 이선빈(사진제공=메이크스토리,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이선빈(사진제공=메이크스토리, 쿠팡플레이)

배우 이선빈의 독보적인 매력이 '소년시대'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선빈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박지영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표현,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소년시대'에서 박지영(이선빈)은 장병태(임시완)를 괴롭히는 정경태(이시우)를 찾아가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영은 순식간에 정경태를 제압하고 머리 박치기를 선보였고, 경태를 쓰러뜨린 박지영의 시원한 액션신은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소년시대' 이선빈(사진제공=메이크스토리,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이선빈(사진제공=메이크스토리, 쿠팡플레이)

뿐만 아니라 지영은 멋짐과 코믹을 오가며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박지영이 부모님에게 흑거미 정체가 발각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조신하게만 있으라는 아버지의 말에 떨리는 목소리로 "지긋지긋혀!"라며 집을 박차고 나가는 장면에서는 여러 감정을 담은 이선빈의 눈빛 연기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정병태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며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소년시대'에서 이선빈의 활약이 어떤 결과를 불러으킬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선빈은 '소년시대'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하는 배우 이선빈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선빈이 출연하는 '소년시대' 9~10화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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