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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이찬원까지…‘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대세 가수 총출동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사진 = 각 소속사 제공)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사진 = 각 소속사 제공)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에 ‘대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오는 2024년 1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류 문화로 자리를 잡은 K팝과 K트로트의 성장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2024년도 1000만 K팝·트로트 관광객 유치의 포문을 열 전망이다.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사진 = 각 소속사 제공)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사진 = 각 소속사 제공)
공연은 이틀로 나눠 이뤄진다. 12일 열리는 첫 공연에는 2세대부터 5세대까지 K팝 한류 최첨병에 서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총출동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룹 하이라이트와 갓세븐 뱀뱀,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크래비티, 배너, 엔싸인,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진행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신인 배우 채제니가 맡는다.

이튿날인 13일 공연은 K트로트 한류를 견인 중인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가수 조항조를 비롯해 박군, 김호중, 강예슬, 박서진, 홍지윤, 이찬원 등이 일찍부터 출연을 확정 짓고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다.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사진 = 주최사 제공)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사진 = 주최사 제공)
K팝과 K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들로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을 꾸린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자선 공연 형태로 꾸려진다. 수익금 중 제작비를 제외한 전액을 소외·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의 일부는 오는 22일 오후 12시(정오)부터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연예, 공연 전문 플랫폼 크레파스(crepas.io)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의 트로트 공연은 공연 당일 글로벌 온라인 라이브서비스 플랫폼인 헬로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녹화본은 SBS M 유튜브 채널 ‘더(THE) 트롯 보라고’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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