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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파이터' 류지호ㆍ윤희찬 등 '오빠시대' 톱7, 임영웅 영상 커버 도전

▲'싱어송파이터'의 '오빠시대' 톱7(사진제공=MBN)
▲'싱어송파이터'의 '오빠시대' 톱7(사진제공=MBN)

류지호, 윤희찬 등 '오빠시대' 톱7이 '싱어송파이터'에서 임영웅 커버 영상을 촬영한다.

7일 방송되는 MBN '싱어송파이터'는 '오빠시대' 톱7 신공훈, 박현수, 이동현, 류지호, 안성현, 윤희찬, 김정우가 8090 음악을 넘어 온라인 점령에 도전하는 음악 예능이다. 상황에 딱 맞는 맞춤형 노래 추천부터 화제의 커버 영상 도장 깨기까지 선보이며 음악과 화제성을 모두 잡을 예정이다.

'싱어송파이터'는 '오빠'들이 주어진 상황에 딱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즉석 노래방 라이브를 들려주는 '오.코.노'(오빠의 코인 노래방) 코너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핫 클립 음악 영상을 오빠들 버전으로 새롭게 들을 수 있는 '킬링 조회수' 코너로 구성된다.

이날 방송에서 류지호는 임영웅이 불러 무려 조회수 5,500만을 기록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에 도전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류지호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여심을 홀리는 섹시한 보이스의 소유자 안성현은 2022년 대한민국을 휩쓴 신드롬의 주인공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를 자신만의 버전으로 들려준다. 최근 인순이가 불러 더욱 화제가 된 이 노래를 안성현은 어떻게 소화할지, 또 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오빠시대' 우승자 신공훈은 '싱어게인' 시즌1 우승자인 이승윤이 불렀던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선곡한다.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오빠시대' 우승을 꿰찬 신공훈이 이승윤의 '붉은 낙타'를 뛰어넘는 화제의 영상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윤희찬은 임영웅이 부른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김정우는 이무진이 부른 김현식의 '골목길', 이동현은 소향이 부른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박현수는 김호중과 손태진이 불러 화제가 됐던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부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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