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2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의 천재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유익함을 선사한다.
먼저 영국 ‘톡(TALK)’파원은 토마스 헤더윅의 손을 거쳐 탈바꿈한 작품들을 둘러본다. 그중 석탄 저장창고에서 쇼핑센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콜 드롭스 야드와 디자인 교체 이후 재탄생한 빨간색 2층 버스, 루트마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토마스 헤더윅의 이름을 알리게 된 롤링 브릿지와 남부 햄프셔에 위치한 유명 증류소도 방문한다. 특히 전갈 꼬리 모양으로 구부러지는 롤링 브릿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더불어 스튜디오에서는 미국 대선에 대해 타일러와 게스트로 출연하는 썬킴, 일리야의 의견을 듣는다. 또한 썬킴은 존 F. 케네디가 리처드 닉슨을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된 비결과 그의 암살에 담긴 각종 음모론도 파헤친다고. 암살 관련 핵심 기밀문서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미스터리한 존 F. 케네디의 죽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줄리안과 타일러가 운영하는 회사의 소속 연예인인 일리야가 솔직한 이야기를 꺼낸다고 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일리야는 두 대표 중 한 명만 따라가야 한다면 누굴 택하겠냐는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변, 과연 줄리안과 타일러 중 누가 선택을 받았을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