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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뉴진스님 윤성호, 개그맨 빡구→스님→중국어→왁싱 대상까지…양심 여고생 양은서 학생 '션샤인' 특집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원본보기▲'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개그맨 빡구에서 뉴진스님으로 변신한 윤성호와 양심 여고생 양은서 학생이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244회에는 길에 떨어진 현금을 주워 주인을 찾아 준 양심 여고생 양은서 학생과 디제잉하는 '뉴진스님'으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윤성호와 이야기를 나눈다.

원본보기▲'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먼저,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떨어뜨린 현금 122만 원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 준 '양심 여고생' 양은서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현금 주인인 국밥집 사장과의 인연으로 '평생 국밥 이용권'을 받게 된 양은서 학생은 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사례금으로는 원픽 아이돌의 굿즈를 사기 위해 저축 중이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외에도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의 대명사 차은우를 녹화장 1열에서 직관하는 모습부터 독특한 고민상담, 트와이스의 '날 바라바라봐' 챌린지까지, 양은서 학생의 밝은 기운이 현장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원본보기▲'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불교행사 섭외 0순위로 떠오르며 '뉴진스님'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빡구형 개그맨 윤성호 자기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화제의 주역인 윤성호 자기님은 식전 디제잉으로 내적 댄스를 유발하며 등장, 큰자기와 아기자기의 열렬한 호응을 이끈다.

불교의 가르침을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으로 전파하고 있는 윤성호 자기님은 불교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부터 NEW(새로운)와 나아갈 진(進)을 합친 법명인 '뉴진스님'의 탄생 비화, 불교계의 반응 등을 공개한다.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본캐를 소환한 윤성호 자기님은 패션모델부터 디제이, 왁싱, 중국어까지 섭렵한 사연을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뉴진스님을 만나기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윤성호의 이야기가 이날 방송을 통해 펼쳐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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