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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행사 중 에어샷 축포 맞아 부상 "시력 손상"

▲곽민선 아나운서(사진=곽민선 인스타그램)
▲곽민선 아나운서(사진=곽민선 인스타그램)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에어샷 축포를 맞고 눈 부상을 당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6일 비즈엔터에 "곽민선이 최근 행사에서 축포에 맞아 눈을 비롯한 안면부 전반에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를 진행하던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으며, 즉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곽 아나운서는 왼쪽 얼굴 찰과상과 왼쪽 눈에 부상을 입었다. 특히 왼쪽 눈 시력에 크게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통원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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