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우 (사진 =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제공)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새 음원 '꿈에선'은 이별을 맞은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 고백을 담은 곡이다.
안재우가 프로듀서 Inf와 함께 작곡에 참여해 멜로디컬한 사운드를 완성했고, 이별 후 믿을 수 없는 현실과 여전히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사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안재우 (사진 =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제공)
특히 간결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로 안재우의 깨끗한 미성이 어우러져 한층 세련된 감성을 선사하며, 상대방에게 말하듯 건네는 가사가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지난 2020년 싱글 1집 'LOVE'로 데뷔한 안재우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디테일한 가사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스토리텔링으로 마니아층과 공감대를 쌓고 있다.
한편 안재우가 가창차로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음원 '꿈에선'은 1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