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장미단’ 시즌2(사진제공=MBN)
20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58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빈예서, 박구윤을 비롯해 각 종교를 대표하는 스님, 신부님, 목사님 등이 출연, 종교 대통합 컬래버레이션 ‘신과 함께’ 무대를 펼친다.
이와 관련 빈예서는 MC 양세형에 의해 “비밀병기가 온다”라는 멘트와 동시에 ‘장미단2’ 오프닝 무대에 등장, 환호성을 자아낸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구성진 꺾기로 모두의 입틀막을 끌어낸 빈예서는 노래가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간 후 “트로트만 부르면 180도 바뀌는 반전 소녀 빈예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모두를 공감하게 한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사진제공=MBN)
또한 빈예서는 ‘오마이갓’팀 메들리 무대에서 이제까지와는 180도 다른 상큼 발랄 큐티한 면모로 신성과 함께 ‘파트너’ 무대를 선보여 삼촌들의 함박 미소를 끌어낸다. 빈예서는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며 무대를 시작하는가 하면, 신성과 까딱 커플 댄스, 마주 보고 눈 맞추기 댄스 등을 연출, 현장의 열기를 돋운다. 또한 두 사람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어우러지는 화음으로 장민호-정동원의 ‘파트너’를 이을 ‘제2의 파트너’ 커플 등극을 예감케 한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사진제공=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