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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송강호ㆍ고소영ㆍ티파니 영과 한솥밥

▲혜리(비즈엔터DB)
▲혜리(비즈엔터DB)

배우 혜리가 송강호, 고소영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은 24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써브라임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기은세, 소녀시대 티파니, EXID 하니(안희연)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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