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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골버스, ‘행복으로 데려다줄게’ 발매…4인 4색 청량 하모니

▲잠골버스(사진 = 레이벡스 제공)
▲잠골버스(사진 = 레이벡스 제공)
보컬 그룹 잠골버스가 서머송 ‘행복으로 데려다줄게’로 돌아왔다.

잠골버스(정윤섭, 안준헌, 김용, 정일호)는 2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행복으로 데려다줄게’를 발매하고, 소속사 레이벡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이브 클립 영상을 동시 공개했다.

‘행복으로 데려다줄게’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경쾌하게 전개되는 록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로맨틱하면서 솔직담백한 가사로 채워졌다.

▲잠골버스(사진 = 레이벡스 제공)
▲잠골버스(사진 = 레이벡스 제공)
특히 잠골버스의 시원하고 듣기 편한 4인 4색 보이스가 여름과 어울리는 힐링과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네 멤버가 이루는 풍부한 하모니도 귓가를 물들인다.

‘행복으로 데려다줄게’ 라이브 클립에서 잠골버스는 한결 쾌활한 감성과 케미스트리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였다. 잠골버스표 탄탄한 라이브가 음원과 함께 곡명처럼 설레는 행복감을 전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그룹 잠골버스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라라라’ 이후 5개월 만이자 올해 첫 신곡으로 컴백했다.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공연과 다채로운 유튜브 콘텐츠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잠골버스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잠골버스의 신곡 ‘행복으로 데려다줄게’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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