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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탑7, 산청ㆍ삼천포 버스킹→숙소 바비큐 파티까지…美친케미 발산(산따라물따라딴따라)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사진제공=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사천시 대포항의 운치와 산청군 남사예담촌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삼천포대교공원과 기산국악당에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미스터트롯2 TOP7이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웃음 핵폭탄을 선사한다.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사진제공=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사진제공=tv조선)
경남 산청에서 첫 버스킹을 마친 TOP7은 두 번째 장소, '삼천포'로 향한다. 삼천포에서 목표 관객 수 300명을 채우기 위해 발로 뛰며 관객을 모은다. 맏형 나상도는 제작진 앞에서 대놓고 경남 사천에 사는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적극적으로 섭외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비가 내려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두 번째 버스킹이 시작된다. 첫 무대를 장식한 안성훈 "전날 몸살감기로 응급실까지 다녀왔다"고 전해 관객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노래가 시작되자 '귀 호강'하는 무대를 선사해 모두가 감탄했다. 진해성은 자두의 '김밥'으로 버스킹의 마무리를 맡아 '잔망미'를 뽐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사진제공=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사진제공=tv조선)
두 번의 버스킹 후 숙소에 도착한 TOP7은 예능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잠자리 복불복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통해 '폭격기' 수준의 코골이로 '같이 자고 싶지 않은 멤버'로 꼽힌 수호와 함께 잘 멤버를 뽑는다.

한편, 멤버들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TOP7만 함께하는 방송은 처음"이라며 '산물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여정을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지며 생긴 TOP7의 '美친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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