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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엔시티 위시), '송버드' 소원 배달부 변신

▲엔시티 위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 위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신곡 ‘Songbird’(송버드)를 통해 소원 배달부로 변신한다.

신곡 ‘Songbird’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귀를 사로잡는 팝 댄스 곡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를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기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NCT WISH의 시원한 보컬이 올여름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엔시티 위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 위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WISH는 신곡 ‘Songbird’ 콘셉트에 맞춰 소원 배달부로 변신,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뤄가는 팀의 아이덴티티와 색깔을 또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인 만큼, 이들이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NCT WISH 싱글 ‘Songbird’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Songbird’와 수록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 총 2곡으로 구성됐다.

한편, NCT WISH는 6월 15일 오후 2시와 7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전국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를 개최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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