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나혼자산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구성환이 동네 한의원을 방문하는 이야기와 이장우가 군대 후임들과 추억의 맛집을 찾아나선 이야기가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펼쳐진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NCT 도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오는 21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구성환은 코털을 다듬고, 마스크팩을 하는 등 깔끔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동네 시장을 돌아다니며 친근하게 이웃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 한의원에 방문해 침을 맞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성환의 행복 찾기에 이어, 이장우는 군대 후임들과 만나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군 부대 근처를 돌아다닌다. 그는 행정보급관 등 여러 인연들과 만나 추억에 잠겼고, 군대 근처 치킨, 국수, 순대국 맛집 등을 찾아 명불허전 식욕을 과시할 전망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