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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 메기남 촬영지 등장→남자 출연자 이동준ㆍ노성준ㆍ강호선 긴장…OTT 재방송 다시보기 티빙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3회(사진제공=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3회(사진제공=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남자 출연자 이동준, 노성준, 강호선이 촬영지에 등장한 '메기남'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웨이브, 티빙에서 볼 수 있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누구의 새로운 파트너일지 알 수 없는 '메기남'이 등장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3회(사진제공=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3회(사진제공=TV조선)

이날 처음 등장하는 4번째 남자 출연자는 브라질에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커피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현실판 커피프린스'였다. 커피 수출회사, 카페와 로스터리 운영까지 하는 그는 4개 국어가 가능한 능력자이기도 했다. 훈훈한 외모에 당당한 체격, 그리고 젠틀한 여유까지 모든 것을 갖춘 썸남의 등장에 현장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오윤아가 "어떻게 오시게 되셨나요?"라며 질문하자, '커피프린스'는 "브라질에 살아서 한국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다. 한국인과 만나고 싶다"라며 '썸 하우스'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수경의 "문화적 차이를 느끼면 어떻게 하죠?"라는 걱정에도, 그는 "브라질 국적이지만 집에서는 한식을 먹기도 하고…부모님의 노력이 많이 있었다"라고 여유롭게 대답했다. 예지원은 "브라질 말로 '안녕하세요'가 뭐예요?"라고 호기심을 보이며 가까워졌다.

모든 여배우들의 관심이 'NEW 썸남'에게 쏠리자 처음부터 있었던 '운명男'들도 긴장하기 시작했다. 한국무용가 이동준은 "저랑 얘기해요"라면서 예지원의 시선을 다시 본인에게로 돌렸고, '오윤아 짝꿍' 패션기업 부사장 노성준은 "웃을 때 제니 닮았어요"라고 오윤아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 썸남'이자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은 스테이크를 챙겨주며 "제가 이걸 좀 썰어드릴게요"라고 유난히 젠틀한 태도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NEW 썸남'의 파트너는 세 여배우 중 단 한 명으로, 여배우들의 기존 파트너 '운명男' 3인 중 한 명은 '메기남'과 라이벌로 지정된다.

'현실판 커피프린스'가 등장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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