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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심사위원 박진영ㆍ차태현ㆍ김하늘ㆍ웬디ㆍ영탁, 댄스 천재 여고생ㆍ여자 박진영 등장에 감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더 딴따라' 여자 박진영(사진제공=KBS)
▲'더 딴따라' 여자 박진영(사진제공=KBS)

'더 딴따라'에 '17세 댄스 천재 여고생'과 '여자 박진영'이 심사위원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 영탁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3일 방송하는 KBS2 '더 딴따라'에서는 박진영이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을 시작한다.

첫 로컬 라운드 부산에서 박진영 마스터의 마음을 사로잡는 댄스 천재 여고생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17살인 참가자는 현대무용과 힙합을 결합시켜 자신이 직접 창작한 코레오그라피 댄스를 선보인다. 참가자의 무대가 끝나고 박진영 마스터는 유난히 조용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노래를 무지하게 못하니? 들어주지 못할 정도로 못하니?"라며 노래 실력에 궁금증을 드러낸다.

한참을 질문하던 박진영은 마침내 "댄스에 있어서 지금 현역이라고 해도 실력이 탑급이다"라며 참가자의 천재적인 댄스 실력을 깨끗하게 인정한다. 차태현이 "노래도 한 번 들어볼까요?"라고 묻자 참가자의 기대감에 흠뻑 취해 있던 박진영은 "아니야. 지금 내 감동을 깨지마"라며 2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댄스, 연기, 코믹을 모두 갖춘 '여자 박진영' 참가자도 등장해 모두를 흥분하게 한다. 박진영은 "쓸데없는 잔기술이 없는데 너무 섹시하다. 페이크가 없다"라더니 "미안한데 나 보는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하늘은 "이 프로그램 하면서 박진영 마스터 같은 분을 뽑으면 되겠지 했는데 딱이다"라고 감탄을 이어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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