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엔싸인, 'Love Potion' 활동 성료…음반·음원·음방 1위 '눈부신 성장'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엔싸인 (사진제공=각 방송사 )
▲엔싸인 (사진제공=각 방송사 )
그룹 엔싸인(n.SSign)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신곡 활동을 마쳤다.

엔싸인은 최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음악방송에서 엔싸인은 타이틀곡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러브 포션)' 무대를 선보였다. 90년대 정통 뉴잭스윙을 엔싸인만의 청량함으로 표현해 차원이 다른 뉴트로를 완성하며 마지막까지 큰 호응을 끌어냈다.

엔싸인은 지난달 30일 신보 'Love Potion'을 발매하고 새해 국내 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엔싸인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와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엔싸인은 음악방송에서도 진일보한 성과를 나타냈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뮤직뱅크'에서 데뷔 첫 1위이자 지상파 1위 기록을 동시에 쓰며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이처럼 엔싸인은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발매일 기준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초동 5위에 등극한 이후 매 활동마다 다채로운 지표로 성장을 증명해내고 있다.

엔싸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글로벌 대세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 'n.SSign Japan Tour [EVERBLUE](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를 개최했고, 도쿄, 오사카, 나고야 공연을 연속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오는 2월 11일에는 센다이에서 홀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엔싸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