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뉴저지 피자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뉴저지 피자 달인의 맛집 가게를 찾아간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미국인 셰프 삼대장이 만드는 '찐' 미국식 피자를 소개한다. 세 달인은 도우부터 소스, 토핑으로 올라가는 햄 하나하나까지 직접 만든다. 세 사람은 콕 집어 따져보자면 미국 뉴저지 스타일의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도우, 소스, 토핑 순으로 올려 조리하는 일반 피자와는 다르게 도우에 토핑을 먼저 올리고 소스를 제일 마지막에 올리는 것이 바로 뉴저지식 피자의 특징이다. 이렇게 굽게 되면 도우는 더욱 바삭해지고, 윗면은 촉촉해져 최상의 식감이 만들어진다.

이날 달인들은 개업부터 함께 해온 천연 발효종과 수제 햄 만드는 비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피자 한 조각만으로도 드넓은 미국의 맛을 선사하는 달인의 피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