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꼬꼬무’ 경주 조흥은행 현금소송차량 탈취 사건 재조명…진서연ㆍ김호영ㆍ테이 게스트 출격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사진제공=SBS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사진제공=SBS )
‘꼬꼬무’가 경주 조흥은행 현금소송차량 탈취 사건의 범인이 잡히기까지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165회는 배우 진서연, 뮤지컬배우 김호영, 가수 테이가 리스너로 출격해 ‘범죄꾼의 시나리오’를 주제로 현금 수송차 트렁크에서 눈 깜짝할 새 은행돈을 빼돌렸던 ‘연쇄 현금 수송차량 탈취 사건’의 이야기를 파헤친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MC 장도연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도 하기 전에 “사건이 벌어졌어. 경찰서 앞?”라며 신들린 촉으로 사건 장소를 단번에 맞춰 장도연의 입술을 파르르 떨게 만든다. 장도연은 “소름 돋아. 오빠 내 운세 좀 봐줘”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어 가수 테이는 ‘연쇄 은행 현금소송차량 탈취 사건’에 목격자가 없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며 “나 형사 못 하겠어 잠깐 같이 수사했는데도 너무 힘들어. 형사님들 고생 많으시다”라며 당시 형사들에게 과몰입해 하소연하는 듯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모두 빠져들어 간다.

이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의 실제 모델이자 강력범죄 수사에 정통이 난 장영권 형사가 인터뷰어로 나서 ‘연쇄 은행 연금소송차량 탈취 사건’ 의 유력 용의자를 추적했던 이야기를 직접 공개한다는 전언이다. 용의자의 확실한 알리바이, 증거불충분, 미궁에 빠진 수사 속에서도 “직감적으로 이놈들이 범인이 맞구나 생각했죠”라며 끝까지 사건을 포기하지 않았던 장 형사와 베테랑 형사들의 합동수사 전말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