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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손빈아ㆍ최재명ㆍ김용빈ㆍ천록담 등 탑7 전력 분석…결승 최종 우승자 누구?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미스터트롯3' 탑7(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3' 탑7(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3'가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 중 누가 진(眞)이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스터트롯3'는 13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최종 결승전을 진행한다.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 등 탑7 중 '황태자'가 될 1인은 누구일지 팬들의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 발라드 가수 '모세' 춘길의 인생역전 드라마

2005년 '사랑인걸'로 유명했던 모세가 아버지의 이름 '춘길'로 돌아왔다. 매 라운드 가창력과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그는 TOP7 맏형으로서 리더십까지 보여주며 진(眞)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미스터트롯2' 9위의 설욕! 추혁진, 탑7 입성 성공

전 시즌 아쉽게 TOP7 진입에 실패했던 추혁진이 돌아왔다. 아이돌 출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깊은 감성을 겸비한 그의 무대는 매번 화제를 모았다. '불사조' 추혁진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군필 남승민의 폭발적 성장

어린 시절 '국민손자'로 알려진 남승민이 군복무를 마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정통 트로트는 물론 감성, 댄스까지 소화하며 전방위적 실력을 증명한 남승민이 최종 진(眞)에 도전한다.

◆ R&B 스타 '이정'에서 '천록담'으로

2002년 R&B 가수로 데뷔했던 이정이 '천록담'이라는 이름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독특한 보컬과 음색으로 '천록담표 트롯'이라는 신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현역 22년차 베테랑! 김용빈, 대국민 투표 1위의 위력

김용빈은 13살에 데뷔해 22년간 트롯 외길을 걸어왔다. 고운 외모와 대비되는 강렬한 중저음으로 국민 투표 1위를 차지하며 '미스터트롯3'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 아마추어 출신의 반란! 국악 전공자 최재명

탑7 중 유일한 아마추어 출신 최재명이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탑7 결정전 2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국악 전공자다운 독특한 음색과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가 '진'에 도전한다.

◆ 손빈아, 역대 최초 '진선미' 싹쓸이

현역 8년차 손빈아는 '미스터트롯' 역대 시즌 최초로 모든 라운드에서 진(眞)·선(善)·미(美)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트롯 완생'으로 평가받는 그가 최종 우승까지 노린다.

'미스터트롯3'는 평소보다 30분 빠른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우승자를 선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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