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이 봄을 부르는 비주얼로 돌아온다.이젤(EJel)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발매를 앞둔 신곡 '봄은 내 안티'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이젤(EJel)은 싱그러운 무드와 해사한 웃음으로 풋풋한 봄 기운을 소환하고 있다. 밴드 세션들과 함께한 사진은 봄날의 피크닉을 연상케 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벚꽃을 닮은 이젤(EJel)의 통통 튀는 비주얼이 이젤(EJel)표 봄 캐럴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봄은 내 안티'는 지난해 10월 첫 싱글 'A N E W(어 뉴)'로 정식 데뷔한 이젤(EJel)이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젤(EJel)은 이번에도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J-록과 모던 록을 본인의 음악적 스타일로 조합했다.리드미컬한 리듬과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청량한 봄의 분위기를 예고한 가운데, 봄을 향한 귀여운 투덜거림이 묻어난 가사가 대비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젤(EJel)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최종 3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로 재치가 느껴지는 독특한 가사와 신선한 사운드로 주목받았다. 탄탄한 가창과 트렌디한 음악성까지 인정받은 차세대 보컬리스트 이젤은 '이젤 위에 내가 그리고 싶은 음악을 그려가겠다'라는 포부를 담은 예명처럼 본인만의 미학이 담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한편 봄을 맞은 리스너들을 겨냥한 이젤(EJel)의 신곡 '봄은 내 안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