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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 어머니와 떡볶이 대결…들기름 깍두기 볶음밥 & 갈비탕 레시피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어머니와 떡볶이 한판승부를 벌인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이자 소문난 효자 김재중이 아버지를 위해 들기름 깍두기 볶음밥과 초간단 갈비탕 레시피를 공개한다.

김재중은 어머니와 ‘아침마당’ 생방송 출연 후, 다시 본가를 찾았다. 김재중은 어머니와 동반 방송 출연을 계기로 추억에 잠겨, 옛날 앨범들을 뒤적였다.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버지의 리즈 시절부터 귀염뽀짝 도련님 모먼트를 뽐내는 김재중의 어린 시절까지, 파면 팔수록 보물처럼 쏟아지는 과거 사진에 김재중과 부모님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슬슬 배고플 시간. 김재중이 요리를 시작했다. 이날 선물로 들어온 고기를 넣고 ‘떡볶이’를 만들기로 한 것. 그런데 이때 어머니와 김재중의 입맛이 갈렸다. 결국 어머니는 간장 양념한 고기를 넣은 궁중 떡볶이를, 김재중은 매콤한 고추장 양념 떡볶이에 무려 힘줄을 넣어 스페셜한 떡볶이를 만들었다. 즉석에서 모자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요리 자부심이라면 지지 않는 두 모자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아 웃음을 줬다.

드디어 깐깐한 입맛의 소유자, 김재중 아버지의 심사의 시간. 어머니의 요리부터 맛본 아버지는 먹자마자 “싱거워”라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나치게 솔직한 발언에 어머니는 “뭐가 싱거워! 마누라 거 맛있다고 해야지!”라고 소리쳐 또 웃음을 줬다.

한편 김재중은 JJ맛가루로 완성한 들기름 깍두기 볶음밥과 고기 러버 아버지를 위한 초간단 갈비탕 비법을 알려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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