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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국제관광박람회, 드라마 '남자친구' 배경지 하나바 모로카바냐 개최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쿠바 가비오따 한국지사, 투어민 공식 초정 로맨틱 캐리비안 허니문 상품 개발

원본보기▲쿠바 국제관광박람회
▲쿠바 국제관광박람회
쿠바 가비오따 한국지사는 16일 "쿠바 관광부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관광박람회 FITCUBA(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 de Cuba)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3일까지 드라마 '남자친구'의 배경지로 유명한 하바나의 고대 요새인 모로카바냐 문화유산 단지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쿠바국제관광박람회는 1959년 82개국 2,000여명이 참석한 최초 국제 관광 행사로 박람회는 이후 매년 하바나와 바라데로 휴양지에서 번갈아 개최됐고 여러 이름을 거처 FITCuba(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 de Cuba 쿠바 국제 관광 박람회)로 공식 명명됐다.

토론과 협상을 기반으로 하는 이러한 연례 회의는 하반기에 열리는 쿠바국영관관그룹의 Destinos GAVIOTA 국제 관광 박람회와 함께 가장 영향력있는 행사로 쿠바와 여행 관련 회사 간의 만남을 위한 이상적인 장으로 성장해 왔고 이를 통해 세계 관광 시장에서의 판매전략과 정책, 그리고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쿠바의 관광 명소와 상품, 그리고 초청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커다란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원본보기▲사진 좌측끝에서부터 쿠바 가비오따 한국지사 최원석 지점장, 후안 칼로스 가르시아 그란다(Juan Carlos Garcia Granda) 쿠바관광부 장관.쿠바 가비오따 한국총판 IRC 최혁 대표(사진제공=IRC)
▲사진 좌측끝에서부터 쿠바 가비오따 한국지사 최원석 지점장, 후안 칼로스 가르시아 그란다(Juan Carlos Garcia Granda) 쿠바관광부 장관.쿠바 가비오따 한국총판 IRC 최혁 대표(사진제공=IRC)
지난 2024년 대한민국과 쿠바의 역사적인 수교가 이뤄지면서 한국에 쿠바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첫발을 내딛은 쿠바 국영 가비오따 여행그룹(Gaviota Grupo de Turismo Cuba)은 지난 2024년 한해동안 미디어 팸투어 등을 통해 쿠바 홍보의 포문을 열었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쿠바 관광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가비오따 한국지사(지점장 최원석)는 오는 4월 30일부터 열리는 FITCUBA 행사에 한국의 휴양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을 선정해 공식 초정 프로그램으로 쿠바의 ‘바라데로’ 와 ‘카요 코코’, ‘카요 산타마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로맨틱 캐리비안 허니문(신혼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상품화 하기 위에 참석한다.

한편 쿠바의 프라야 바라데로는 최고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캐리비안 최고의 휴양지로 2024년 트립어드바이저 25주년 선정 전세계인이 뽑은 최고의 비치 탑 10에서 멕시코 칸쿤을 제치고 6위에 오른 바 있으며 ‘켐핀스키’, ‘멜리아’, ‘그랜드 애스턴’ 등 유럽 초호화 브랜드 리조트들이 일찍이 자리잡은 명소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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