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 캐릭터 포스터(사진제공=HBO)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가 새로운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는 23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 2화 공개를 앞두고, 주역들의 얼굴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조엘(페드로 파스칼), 엘리(벨라 램지), 토미(가브리엘 루나), 마리아(루티나 웨슬리)를 비롯해 시즌 2에서 새롭게 합류한 주요 인물들이 담겼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 캐릭터 포스터(사진제공=HBO)
특히 한국계 미국 배우 영 마지노가 연기한 제시는 엘리와 가까운 인물로, 잭슨 지역의 중심 인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외에도 엘리의 연인 디나(이사벨라 메르세드), 군사 조직 '울프'의 리더 아이작(제프리 라이트), 조엘의 치료사 게일(캐서린 오하라) 등 다양한 인물들이 시즌 2의 스토리 확장에 힘을 보탠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 캐릭터 포스터(사진제공=HBO)
각기 다른 배경과 서사를 지닌 캐릭터들이 시즌 2에서 어떤 방식으로 얽히고 갈등을 만들어갈지, 그리고 이들이 이끄는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