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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첫 리얼리티 '챗 하츠투하츠' 종영…SM 선배들 응원 릴레이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챗 하츠투하츠' 마지막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챗 하츠투하츠' 마지막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챗 하츠투하츠(Chat Hearts2Hearts)'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0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챗 하츠투하츠' 마지막회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학급 회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자율활동 부서 나누기, 규칙 정하기, 퀴즈와 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데뷔 이후 겪은 에피소드를 나눴다. 특히 일상에서 벌어진 재미있는 숙소 이야기와 스케줄 이동 중 있었던 일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감동적인 장면도 있었다. 리더 지우와 막내 예온이 멤버들을 향한 진심 어린 편지를 낭독하자 모든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멤버들은 교실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 노트북 비밀번호를 푸는 미션을 수행했고, 그 보상으로 SM 선배 아티스트들의 응원 영상을 받았다.

강타, 보아부터 시작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까지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SM의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하츠투하츠의 시대를 열길 늘 응원하겠다", "사랑스러운 막냇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에 기대를 많이 했다" 등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하츠투하츠 멤버들은 선배들의 응원에 또 한번 눈물을 보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이 프로그램은 국내 방송사 Mnet은 물론 해외 플랫폼인 KOCOWA+(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Amazon Prime Video Channel의 "Channel K"(인도), "Music K"(일본), True Visions Now(태국) 등에서도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SEOUL WONDER SHOW(서울 원더 쇼)'에 출연할 예정이며, 리더 지우는 MC로서 첫 도전에 나선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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