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민(사진제공 = 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배우 차우민이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차우민은 최근 일본 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의 화보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차우민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싱그러운 소년미가 폭발하는가 하면, 오직 차우민만이 가진 감성적인 무드도 함께 포착돼 감탄을 부른다.
▲차우민(사진제공 = 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우민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일본 팬들이 먼저 봐줬으면 하는 작품에 대해 묻자 그는 지난 2023년 공개된 LG U+tv ‘밤이 되었습니다’의 경준 역을 꼽았다. 이에 “‘밤이 되었습니다’는 저와 가장 정반대에 있는 인물이라서 준비 과정부터 연기를 하는 순간까지도 내내 도전이었고, 제일 애증하는 인물이라서 더 마음에 남는 것 같아요”라는 이유를 밝혔다.
▲차우민(사진제공 = 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이어 차우민은 “청춘물을 해보고 싶어요. 지금 제 나이대만 할 수 있는 풋풋한 역할을 필모그래피에 남겨두고 싶어요”라 말해, 향후 그가 보여줄 차우민표 청춘물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차우민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차우민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등 여러 차기작들을 확정 짓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