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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생활', 정문성→김대명ㆍ안은진 특별출연 "깨볶는 중"

▲'전공의생활' 메이킹(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전공의생활' 메이킹(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캐릭터들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카메오 출연 후일담이 메이킹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메이킹] 눈물의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가지 마 언슬전 가지 마 OBGY'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도재학 역을 맡았던 정문성은 특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역시나 이 드라마 현장은 너무 밝았고 따뜻했고 그래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다 찍고 나니까 '아 좀 더 잘할 거 그랬나' 아쉽긴 하지만 여기 도재학으로 왔다는 사실이 너무 오랜만에 재밌었고 신났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 드라마로 인해서 많이 따뜻함을 느끼셨을 거고 행복함을 느끼고 계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메이킹 영상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양석형, 추민하 역의 김대명, 안은진의 모습도 담겼다. 추민하는 마지막 회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새로운 교수로 임용됐다.

촬영장에서 김대명을 만난 안은진은 "너무 마른 거 아니야? 이 부부 지금 다이어트 중인가 봐"라고 농담했다. 또 "저희는 지금 깨볶고 있다. 신혼을 잘 즐기고 있다"라며 양석형, 추민하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김대명은 "양석형, 추민하로 이렇게 짧지만 긴 시간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언젠가 다시 만날 순간을 기다리겠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로, 지난 18일 자체 최고 시청률 8.1%로 종영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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