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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정인숙 피살사건 재조명…루나·한채아 충격

▲'꼬꼬무' (사진출처=SBS )
▲'꼬꼬무' (사진출처=SBS )
‘꼬꼬무’가 정인숙 피살사건을 재조명한다. 개그맨 정성호, 가수 루나, 배우 한채아가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방아쇠를 당긴 손 – 1970 강변3로 피살 사건'을 통해, 미궁 속에 가려졌던 20대 여성 총격 살인 사건의 이면을 파헤친다.

1970년 서울, 평범한 여성이 감당하기 어려운 초호화 저택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다. 현장에서는 거액의 달러와 고위직 전용 회수 여권 등 의문의 유류품이 쏟아졌고, 특히 그녀의 수첩에서 정재계 최고위층의 실명이 대거 발견되며 사건은 단순 살인을 넘어 국가적 게이트로 비화했다. 피해자가 세 살배기 아들을 둔 미혼모라는 사실까지 밝혀지자, 게스트 한채아는 “아이의 아버지가 대체 누구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꼬꼬무' (사진출처=SBS )
▲'꼬꼬무' (사진출처=SBS )
추적 결과, 피해자는 고위 인사들만 출입하던 비밀 요정의 '에이스'로 확인됐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가세가 기울어 대학을 중퇴한 그녀는 빼어난 미모와 외국어 실력을 앞세워 권력자들과 긴밀한 인연을 맺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초기 경찰은 그녀의 친오빠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수사를 종결하려 했다. 그러나 범행 수법과 동기에 대한 의혹은 끊이지 않았고, 루나를 비롯한 출연진 역시 경찰 발표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진실의 문은 19년 후 다시 열렸다. 출소한 오빠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세상을 뒤집어 놓은 데 이어, 피해자의 아들이 친자 확인 소송을 예고하며 친부 찾기에 나선 것. 권력의 비호 속에 묻혔던 1970년의 비극과 그 속에 숨겨진 거대한 스캔들의 실체는 오늘 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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