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들(비즈엔터DB)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We are’는 발매 첫 주(초동) 기준 106만 3,526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써 지난해 발매한 미니 6집 ‘I feel’, 정규 2집 ‘2’, 스페셜 앨범 ‘I SWAY’에 이어 4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기록은 2024년 발매된 K팝 걸그룹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으로, 아이들의 확고한 입지를 증명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We are’는 공개 직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베스트셀러 일간·주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8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스포티파이, 디저, 샤잠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Good Thing’의 뮤직비디오도 거침없다.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상위권을 유지, 뚜렷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