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방콕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태연은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태국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BANGKOK’(태연 콘서트 – 더 텐스 인 방콕)을 개최했다. 그는 지난해 ‘The ODD Of LOVE’ 공연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2회 연속 단독 콘서트를 연 최초의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태연 방콕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태연 방콕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태연은 공연 중 직접 손글씨 메시지와 일러스트를 담은 컨페티를 무대에 흩뿌리며 “TAEYEON NEEDS S♡NE FOREVER”, “오늘 새로운 추억이 생겼다” 등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향수를 입힌 향기 나는 컨페티까지 더해, 팬들에게 오감으로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태연 방콕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태연 방콕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태연 방콕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공연 말미 태연은 “이번 콘서트는 저의 솔로 10주년을 기념한 무대라 더욱 특별하다. 팬 여러분 덕분에 아직도 설레고 벅찬 마음으로 무대에 선다”며 “이 시간이 끝날 때까지 소중하게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6월 7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