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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텐, 日 첫 솔로 투어 성료…“다음 챕터 기대해달라”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텐이 일본 첫 단독 솔로 투어 ‘2025 TEN JAPAN TOUR 1001 ‘TIME WARP’’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텐은 지난 5월 1~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4일 후쿠오카, 17~18일 도쿄(타치카와), 24~25일 나고야, 30~31일 도쿄(시부야)에서 일본 첫 투어 ‘2025 TEN JAPAN TOUR 1001 ‘TIME WARP’’(2025 텐 재팬 투어 1001 ‘타임 워프’)를 개최했다.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번 투어를 통해 텐은 일본 첫 미니앨범 ‘Humanity’의 타이틀곡 ‘Silence’를 비롯해 수록곡 ‘Flash’, ‘Burn It Up’, ‘All Good’, ‘Living Now’, ‘夢の続き(유메노츠즈키)’ 등 전곡 무대를 선보이며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STUNNER’, ‘BAMBOLA’, ‘Sweet As Sin’, ‘Nightwalker’, ‘Dangerous’, ‘ON TEN’ 등 강렬한 퍼포먼스로 ‘아티스틱 퍼포머’로서의 진가를 입증한 한편, ‘Waves’, ‘Butterfly’, ‘Lie With You’와 같은 감성 보컬 무대도 선사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텐(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투어의 피날레인 도쿄 시부야 공연에서는 발라드곡 ‘夢の続き’를 팬들이 깜짝 떼창으로 선물하며 텐을 감동케 했고, 그는 “팬분들과 만든 추억이 소중한 챕터로 남았다. 다음 챕터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텐은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 발표를 시작으로, 4월 서울·방콕·상하이 콘서트, 5월 일본 솔로 데뷔와 투어까지 숨 가쁜 글로벌 활동을 이어왔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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