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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KIA 승리요정 도전…12일 시구·시타·애국가 제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세이마이네임 도희(왼쪽부터), 히토미, 승주(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세이마이네임 도희(왼쪽부터), 히토미, 승주(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달빛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대결에 참여한다.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도희와 히토미는 오는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달빛시리즈' 마지막 날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승주는 애국가를 제창해 경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세이마이네임은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세대 대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두 번째 EP 'My Name Is...' 활동을 마친 뒤 일본 프로모션, 단독 팬미팅, 대학 축제 무대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올해 상반기를 채우고 있다. 나아가 방송, 유튜브, 광고계 등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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