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올랜도 공연 이미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6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 도미네이트 >)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주목도를 높였다.
성대한 공연이 펼쳐진 캠핑 월드 스타디움은 대규모 야외 다목적 경기장으로써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 경기장으로도 활용된다. 앞서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 메탈리카(Metallica),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핑크(P!nk) 등 내로라하는 월드 스타들이 다녀갔고, K팝 아티스트 가운데는 스트레이 키즈가 첫 입성해 뜻깊은 기록을 남겼다.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올랜도 공연 이미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올랜도 공연 이미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올랜도 공연 이미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올랜도 공연을 성황리 마친 스트레이 키즈는 '10개 지역 13회 공연 규모' 북미 스타디움 투어의 반환점을 돌았다. 현지 유수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핫하게 달아오른 투어 열기를 지속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8일~19일 뉴욕 시티 필드에서 2회 단독 공연을 열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존재감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