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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성숙한 남성미와 철학적 깊이 [화보]

▲안효섭(사진제공=GQ)
▲안효섭(사진제공=GQ)
배우 안효섭이 또 한 번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안효섭이 장식한 GQ 7월호 디지털 커버 화보가 19일 공개됐다. 화보 속 안효섭은 세련된 의상과 주얼리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내며,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넘나드는 다층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절제된 슈트부터 여유 있는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롭게 소화하며,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 때로는 유쾌한 표정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을 유발했다.

▲안효섭(사진제공=GQ)
▲안효섭(사진제공=GQ)
이어진 인터뷰에서 “당신은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느끼십니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싶다는 안효섭은 “좋은 선택이든 나쁜 선택이든 지금의 나를 만든 건 모두 그 선택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고통조차도 받아들여야 지금 여기서 행복할 수 있다”며, 순간보다 균형과 성찰을 중시하는 삶의 태도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차기작과 글로벌 활동을 앞둔 안효섭이 한층 성숙해진 외면과 내면의 깊이를 드러낸 상징적 작업으로, 그만의 철학 ‘지금, 여기(HERE & NOW)’를 그대로 담아냈다. 그는 “천천히 춤추듯 살아가고 싶다”며, 일상의 소중함과 진정성을 강조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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