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의 첫 월드 투어가 북미로 확장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라이즈의 월드 투어 'RIIZING LOUD'가 10월 30일 로즈몬트, 11월 1일 뉴욕, 2일 워싱턴 D.C., 4일 덜루스, 7일 시애틀, 9일 샌프란시스코, 11일 로스앤젤레스, 14일 멕시코시티 등 8곳까지 북미 공연을 추가한다"라고 밝혔다.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로써 이번 투어는 7월 서울·효고·홍콩·사이타마·히로시마, 8월 쿠알라룸푸르·후쿠오카·타이베이, 9월 도쿄·방콕, 10월 로즈몬트, 11월 뉴욕·워싱턴 D.C.·덜루스·시애틀·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멕시코시티, 2026년 1월 자카르타·마닐라·싱가포르, 2월 마카오 등 전 세계 22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지난 19~20일 열린 홍콩 공연에서 라이즈는 'Get A Guitar', 'Boom Boom Bass', 'Fly Up' 등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함께 'Hug', 'Show Me Love' 등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로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중심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해외 팬층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쇼타로, 성찬, 원빈, 은석, 소희, 앤톤 각 멤버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라이즈는 오는 23~24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