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율 (사진 = 크레이프사운드 제공)
'25도의 바다'는 날지 못해도 바다를 헤엄치며 느끼는 끝여름 청춘의 자유와 아련함을 담은 밴드 사운드 곡으로, 음율 특유의 청량한 매력과 듣는 이들을 위한 위로를 더했다. 솔직한 가사에 음율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음율은 인트로곡 '온도를 기억하는 법'을 함께 수록해 앨범의 분위기를 극대화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음율과 꾸준히 협업해온 애니메이터 마준이 담당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망이다.

▲음율 (사진 = 크레이프사운드 제공)
음율은 그동안 '피차일반', '파도혁명', '반비례', '환상주의', '절망 속에서 춤을 추어라' 등 곡들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최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Wishes of The Youth(위시스 오브 더 유스)'를 성료했고, 오는 14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 인천'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한편 음율의 새 싱글 '25도의 바다'는 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