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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타임어택 탈출기(ft.전소민)

▲런닝맨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사진제공=SBS)
▲런닝맨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사진제공=SBS)
‘런닝맨’이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로 일요일 저녁을 달군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흩어진 채로 시작해 ‘강남’을 대표하는 장소를 선택해 이동하며 수색전을 펼친다. 무전기 하나에 의지해 서로를 찾아 나섰지만 돌아온 건 대답 없는 메아리뿐. 텔레파시라도 필요할 만큼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제 목소리 들려요?”라는 외침만 공허하게 울려 퍼졌다.

특히 지석진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한 연예인을 게스트로 착각하는 ‘웃픈’ 해프닝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웃음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벌칙자는 늘어나고 멤버들의 조급함은 극에 달했다. 과연 이들이 제한 시간 안에 재회할 수 있을지, 아니면 벌칙의 늪에 빠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런닝맨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사진제공=SBS)
▲런닝맨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사진제공=SBS)
이어 본격적인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방 안에 갇힌 채 제한 시간 내 주어진 스케줄을 모두 수행해야만 퇴근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첫 번째 미션은 배우 전소민이 제보한 ‘신박한 3분 요리’ 도전. 여기서 평소 어설픈 모습만 보였던 최다니엘이 의외의 칼질 실력으로 ‘요섹남’ 매력을 발산,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양세찬의 ‘런닝맨 공식 요리사’ 자리를 위협할 정도였다고.

또한 다소 늦은 8월 생일파티도 열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유재석의 돌발 행동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절친 지석진이 “미친 메뚜기네!”라며 소리칠 만큼의 사건이었고, 김종국마저 움츠러들게 한 유재석의 행동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이 곧 운명인 ‘런닝맨’의 초대형 타임어택 레이스는 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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