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배우 송승헌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송승헌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엄마,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며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엄마 품에 안겨서 '사랑해요, 보고싶었어'라고 맘껏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세상 제일 예쁜 우리 엄마 아들 승헌이가"라고 덧붙였다.
송승헌의 어머니 문명옥 씨는 지난 21일 향년 77세로 별세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송승헌은 예정돼 있던 지니TV '금쪽같은 내 스타' 인터뷰 일정을 취소하고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