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세대 인턴役…러블리 매력 예고
▲배우 윤상정(사진제공=엔에스이엔엠)
배우 윤상정이 영화 '인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1일 "윤상정이 한소희, 최민식 주연의 영화 '인턴'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인턴'은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지닌 기호(최민식)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5년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적 감성과 시대 변화에 맞게 리메이크한다. 특히 '인턴'은 최민식, 한소희, 김금순, 김준한, 류혜영, 김요한, 박예니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윤상정(사진제공=엔에스이엔엠)
윤상정은 극 중 젠지세대 인턴 윤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인턴 동기인 최민식, 김요한과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상정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개성 있는 연기가 관객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윤상정은 티빙 '스터디그룹'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tvN '오프닝 2025' 시리즈 '하우스키퍼'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차세대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영화 '인턴'은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달 2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