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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김희선(사진제공=힌지엔터테인먼트)
▲김희선(사진제공=힌지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희선의 모친께서 오늘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희선 씨와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엄수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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