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임파서블' 마지막 회 공개…끝까지 예측 불가

▲라이즈 예능(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 리얼리티 예능 'BOSS RIIZE(보스 라이즈)' 시즌2 최종회가 공개된다.

라이즈의 상하이 여행기를 담은 'BOSS RIIZE : SHANGHAI IMPOSSIBLE'은 31일 오후 9시 Mnet, 중국 망고TV 국제판, 일본 레미노 등을 통해 방송된다. 오후 10시부터는 티빙(TVING)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회에서는 다음 여행의 설계 권한을 가진 '빅 보스' 자리를 두고 멤버들이 5개의 미션 레이스에 도전한다. 지난 회차에서 '보스 워치' 스틸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출발한 은석에 이어, 각 멤버가 순차적으로 경쟁에 나선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펼쳐질 예정이다. 늦게 출발한 한 멤버가 침착함으로 승부하며 순위를 뒤집는 장면이 관전 포인트다.

명대사 맞히기, 휴지 당기기, 금화 찾기, 홍등 글자 포착, 제기 던지기 등 다채로운 미션이 이어지며, 쇼타로의 밝은 인사성, 은석의 탐정력, 성찬의 파워, 원빈의 독특한 집중력, 소희의 재치, 앤톤의 힐링 감성 등 각 멤버의 개성이 돋보일 전망이다.

최종 투표에서는 다수의 투표권을 가진 멤버와 나머지 멤버들 간 신경전이 벌어지며, 사상 첫 N차 재투표가 진행된다. "저 보장해줄 수 있어요?", "아무나 좀 끌어내리세요" 등 치열한 심리전이 오가는 가운데, 최종 '빅 보스'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BOSS RIIZE : SHANGHAI IMPOSSIBLE'은 Mnet 기준 전작 대비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으며, 중국 망고TV 국제판 신규 회원 유입 1위, 일본 레미노 K팝 장르 1위, 태국 트루비전스 나우 버라이어티·리얼리티 부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