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사진제공= 타키엘)
사토 타케루는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TENBLANK from "Glass Heart" FAN MEETING - ASIA TOUR in SEOUL'을 열고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그가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유리 심장(Glass Heart)'에서 연기한 밴드 'TENBLANK'의 멤버 대표로 무대에 오른 것으로, 라이브 공연과 팬 이벤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사토 타케루(사진제공= 타키엘)
사토 타케루는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도 아낌없이 보여줬다. 한국어 맞추기 게임, 팬 메시지 소개, 프리스비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친밀한 교감을 나눴다. 사인과 셀카 촬영은 물론, 직접 객석을 누비며 스티커를 나눠주고 인사를 건네는 깜짝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사토 타케루(사진제공= 타키엘)
첫 한국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친 사토 타케루는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 다음에도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