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코런스웻(사진제공=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관광청은 코런스웻과 협업한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맨>과 2027년 개봉 예정인 속편 <맨 오브 투모로우(Man of Tomorrow)>의 주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런스웻은 이번 콘텐츠에서 싱가포르가 선사하는 다층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사진제공=싱가포르관광청)
또 그는 아시아 최대 규모 조류 공원 중 하나인 ‘버드 파라다이스(Bird Paradise)’에서 무지갯빛 로리 앵무새와 인기 캐릭터 ‘샐리(Sally)’ 오리엔탈 흰뺨큰뿔새 등과 교감했다. 액티비티로 뜨거운 심장을 달군 뒤에는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Mandai Rainforest Resort by Banyan Tree)’의 숲 속 객실에서 어퍼 셀레타 저수지(Upper Seletar Reservoir)를 내려다보며 조용한 평온함을 만끽했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사진제공=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는 콤팩트한 도시 구조 덕분에 짜릿한 액티비티부터 고요한 자연 체험까지 이동만으로도 분위기 전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객들은 도심 속 정원, 역사 산책로, 세계적 명소들을 편하게 넘나들며 ‘이동 자체가 재미가 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데이비드 코런스웻(사진제공=싱가포르관광청)
이번 영상은 지난 10월 열린 ‘2025 포뮬러1(F1)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그랑프리’ 기간 동안 촬영됐으며, 코런스웻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을 포함해 싱가포르 곳곳을 탐험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은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과 싱가포르관광청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