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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송년특집 ‘트로트 4왕자’

▲'열린음악회' 박서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박서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에 박서진, 손태진, 안성훈, 김희재가 뜬다.

28일 KBS1 '열린음악회' 송년특집에서는 박서진, 손태진, 안성훈, 김희재가 출연해 트로트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열린음악회' 손태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손태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열린음악회'에서 네 사람은 솔로 무대부터 듀엣, 합동 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연말 안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날 방송의 포문은 김희재, 박서진, 손태진, 안성훈이 함께 꾸미는 ‘사랑 찾아 인생 찾아’로 열린다. 네 명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오프닝 무대는 송년특집의 의미를 한층 끌어올리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열린음악회' 안성훈(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안성훈(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안성훈은 ‘귀거래사’, ‘엄마 꽃’을 통해 특유의 진정성 짙은 감성과 서사를 담아낸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손태진과 함께한 ‘사랑을 할 거야’ 듀엣 무대에서는 부드러움과 힘이 공존하는 하모니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손태진은 ‘백만 송이 장미’, ‘사랑의 멜로디’를 통해 클래식한 감성과 트로트의 정서를 절묘하게 결합한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탄탄한 성량과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지며 무대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열린음악회' 김희재(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김희재(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희재는 ‘그 겨울의 찻집’, ‘따라 따라와’를 연이어 선보이며 감성적인 음색과 리드미컬한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박서진은 ‘지나야’, ‘고향 역’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창법을 들려준다.

또한 김희재와 박서진은 ‘몰래 한 사랑’으로 듀엣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시너지를 완성한다. 여기에 네 사람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님과 함께’와 ‘둥지’를 연달아 선보이며 송년특집의 대미를 장식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 퍼레이드 속에서 ‘트로트 4왕자’의 진가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편 박서진, 손태진, 안성훈, 김희재가 출연하는 KBS1 ‘열린음악회’ 송년특집은 2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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