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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X펭수, 관광지 너머 '진짜 홍콩' 담았다

▲펭수(사진제공=홍콩관광청)
▲펭수(사진제공=홍콩관광청)
펭수가 '홍콩판 갓생' 살기에 도전했다.

홍콩관광청은 EBS의 간판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와 손잡고 제작한 '홍콩에서 홀로서기' 에피소드를 12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펭수라는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홍콩의 속살 같은 일상적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2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에서 펭수는 '홍콩 내 집 마련'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N잡러'로 변신했다. 펭수는 가사 도우미부터 딤섬집 직원, 바텐더까지 종횡무진하며 현지 문화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펭수(사진제공=홍콩관광청)
▲펭수(사진제공=홍콩관광청)
펭수의 첫 도전은 헬퍼로 시작됐다. 현지 가정집을 방문해 설거지와 청소를 도맡으며 홍콩 사람들의 실제 주거 문화를 체험한 펭수는 이어 100년 역사의 노포 '린 헝 라우(Lin Heung Lau)'로 향했다. 여기서 펭수는 옛 방식 그대로 딤섬 수레를 끌며 손님들에게 메뉴를 판매, 특유의 친화력으로 '판매왕'에 등극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콩의 화려한 밤도 놓치지 않았다.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23층에 위치한 '크루즈 레스토랑 & 바'에서 바텐더로 변신한 펭수는 탁 트인 루프탑 전망과 함께 홍콩의 나이트라이프를 만끽했다. 이어 270도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하버시티 오션 터미널 데크'를 방문해 붉게 물드는 일몰을 감상하며 여행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펭수(사진제공=홍콩관광청)
▲펭수(사진제공=홍콩관광청)
펭수는 미쉐린 빕 구르망에 빛나는 120년 전통의 뱀 고기 전문점 '서웡펀(Ser Wong Fun)'을 찾아 뱀탕 조리 과정을 지켜보고 직접 맛보며 홍콩의 뿌리 깊은 보양식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펭수는 신도시 정관오(Tseung Kwan O)에서 풍수지리를 배우고 빅버스 투어를 즐기는 등 생활 밀착형 로컬 라이프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펭수(사진제공=홍콩관광청)
▲펭수(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 홍은혜 홍보 실장은 "이번 협업은 한국 시청자들에게 관광지 이상의 진짜 로컬 감성을 전하기 위한 시도"라며 "펭수와 함께한 특별한 여정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홍콩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펭수의 파란만장한 '홍콩에서 홀로서기'는 자이언트 펭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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