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꼬무' (사진출처=SBS )
13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악인전 - 죽음의 사냥꾼들’ 편으로 김동준, 윤보미, 배해선이 이야기 친구로 함께한다.
천안 연쇄살인사건의 범인들은 외제차를 상대로 고의 접촉사고를 유발한 뒤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살해하는 수법을 썼다. 그러나 범행 표적이 된 한 운전자가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밝혀지며 유일하게 생존했고 이 피해자의 생존으로 연쇄살인범 검거가 시작됐다.
형제와 친구 사이로 결성된 범인 4인조는 납치와 현금 갈취를 위장했으나 실상은 무차별 살인이 목적이었다. 이들은 전국을 돌며 11개월 동안 살인 9건을 포함해 총 18건의 중범죄를 저질렀다. 9명의 목숨을 빼앗으며 강탈한 금액은 1,500만 원에 불과했다.
구속 이후에도 충격적인 행태는 이어졌다. 주범은 자신을 밀고한 공범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미제 살인 사건을 자백하는가 하면 담당 형사에게 “피해자에게 미안한 적도 없고 미안할 생각도 없다”, “나의 스토리 3탄도 기대하라”라며 추가 피해자 존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방송에 이야기 친구로 참여한 김동준, 윤보미, 배해선은 범죄단의 잔혹성과 반성 없는 태도에 분노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