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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하이브 아메리카, 넷플릭스 손잡고 '차세대 팝 그룹' 론칭 시리즈 제작

'K-팝 방법론'의 진화…드라마로 팝 그룹 데뷔

▲하이브 아메리카(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 아메리카(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352820) 아메리카가 넷플릭스와 함께 K-팝 제작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글로벌 팝 그룹을 선보인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20일(현지 시각) 1억 3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앨런 치킨 차우 및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각본 기반의 시리즈를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한 지망생들이 혼성 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을 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의 모태가 된 'Alan’s Universe'는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로, 유튜브에서 매달 1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인기 콘텐츠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해당 시리즈의 탄탄한 스토리라인에 자사의 K-팝 방법론과 제작 역량을 결합해 아티스트를 데뷔시킨다는 계획이다. 출연진은 시리즈 전개와 발맞춰 신곡을 발표하며 실제 팝 그룹으로서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앞서 하이브는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를 탄생시켰으며,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팝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를 넷플릭스에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하이브의 독보적인 시스템이 투입되는 만큼, 캣츠아이를 잇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킬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4월 하이브 아메리카와 앨런 치킨 차우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넷플릭스가 가세하며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장됐다. 앨런 치킨 차우는 "하이브 아메리카와 넷플릭스의 창작진이 만나 새로운 팝 그룹을 론칭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팬들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제임스 신 하이브 아메리카 영화 및 TV 부문 사장은 이번 시리즈가 팝 그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문화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선구자인 앨런과 함께 시청자 층을 넓히고 팬덤 구축 방식을 확장하는 혁신적 작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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